한경닷컴(www.hankyung.com)은 이름 그대로 한국경제신문의 ''디지털 버전''이다.

한경의 폭넓고 다양한 기사를 이곳에서 모두 읽을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종이 신문으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서비스와 독자적인 콘텐츠가 풍성하다.

<>한경 기사 검색 및 증권 속보=가장 뚜렷하게 한경과 구별되는 특징은 ''검색'' 기능을 통해 언제라도 지난 기사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종목명(기업 이름)이나 코드만 입력하면 즉시 알려주는 ''주가 검색'' 기능도 유용하다.

주요 증권사들의 일간 자료를 한꺼번에 열독할 수 있는 ''증권사 데일리'',시시각각 변화하는 장세나 시황을 따라잡는 ''경제증권 속보'' 서비스 등도 한경닷컴만의 강점이다.

<>부자로 만들어 주는 유료 서비스 ''한경 리치웨이''=무엇보다도 돋보이는 한경닷컴의 서비스는 지난 2월1일 첫선을 보인 유료 증권정보 서비스 ''한경 리치웨이''다.

깊이 있고 차별화된 기능을 통해 가입자들을 ''부자가 되는 길''로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증권 속보와 주식 현재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것은 기본이다.

투자 종목들에 대한 심도 있는 리서치 자료,한·미 증시 비교 자료,자신이 보유한 종목들의 손익을 평가할 수 있는 실시간 포트폴리오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충실하고 차별화된 커뮤니티=쌍방향성과 대화형 등으로 대별되는 인터넷의 장점은 고스란히 한경닷컴의 장점이기도 하다.

수많은 네티즌들로 북적대는 ''독자광장''과 다채로운 주제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코너는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한경닷컴의 성격을 말랑말랑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 쌍방향의 창(窓)이다.

<>경력 관리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직장인의 평생교육''이라는 화두 아래 각종 자격증 강좌,토플 및 토익 강좌,MBA 특강 등으로 짜여 있다.

웹상에 무수히 흩어져 있는 수많은 온·오프라인 교육강좌와 기업 교육 정보도 한데 모았다.

교육과정,자격증,세미나,하버드 비즈니스 등 서로 다른 주제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자랑거리다.

이밖에도 e비즈니스 관련 자료를 제공하는 ''e비즈'',골프·도서·취업 정보를 한데 모은 ''e라이프'',예금·대출·보험 등의 상품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게 해주는 ''금융''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믿을 수 있는 네티즌들을 맞고 있다.

김상현 한경닷컴 기자 easyo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