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네트워크, 대검 네트워크 컨설팅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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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네트워크는 6일 대검찰청 네트워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두네크워크는 지난 95년부터 줄 곳 대검찰청의 네트워크 컨설팅을 해왔고 올해 또 계약을 체결해 7년째 맡게됐다고 전했다.
진두네트워크가 맡은 네트워크 컨설팅은 대검찰청에 올해 예정된 200억원의 네트워크에 대한 예산집행이 제대로 될 수 있는지 기획하는 작업으로 현재의 네트워크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적의 네트워크망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다.
진두네트워크 관계자는 "매년 연말에 감리도 해왔다"며 "올에도 2/4분기가 지나고 나면 감리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인한 매출이 3,000만원이지만 인력만 투입되기 때문에 비용이 들지 않아 순이익율이 70~80%정도 돼 보통 5% 정도의 마진을 남기는 SI(시스템통합)업체인 것을 감안하면 약 6억원 정도의 매출효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진두네크워크는 지난 95년부터 줄 곳 대검찰청의 네트워크 컨설팅을 해왔고 올해 또 계약을 체결해 7년째 맡게됐다고 전했다.
진두네트워크가 맡은 네트워크 컨설팅은 대검찰청에 올해 예정된 200억원의 네트워크에 대한 예산집행이 제대로 될 수 있는지 기획하는 작업으로 현재의 네트워크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적의 네트워크망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다.
진두네트워크 관계자는 "매년 연말에 감리도 해왔다"며 "올에도 2/4분기가 지나고 나면 감리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인한 매출이 3,000만원이지만 인력만 투입되기 때문에 비용이 들지 않아 순이익율이 70~80%정도 돼 보통 5% 정도의 마진을 남기는 SI(시스템통합)업체인 것을 감안하면 약 6억원 정도의 매출효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