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보안과 안전,우리의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인젠(www.inzen.com) 컨설팅본부는 최고의 보안솔루션으로 귀중한 정보자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인젠의 핵심본부다.

기술연구소와 함께 인젠의 보안 지식과 해킹방지 기술을 이끌고 있으며 컨설팅 해커 지식기반 등 3개 팀으로 이뤄졌다.

컨설팅팀은 국내 보안 컨설팅을 선도하며 보안 솔루션,보안 아키텍처,관리적 보안 툴 ''CRAMM''을 제공한다.

IDC(인터넷데이터센터) 통신회사 금융기관 등의 보안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해커팀은 인젠의 모태로 KAIST의 해킹동아리인 ''KUS'' 멤버와 보안동아리인 ''IZLAB'' 멤버가 주축이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해커들이 모여있는 셈이다.

해킹을 통해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의 허점을 발견한 후 이를 제거하는 기술 컨설팅을 별도로 제공한다.

지식기반팀은 지속적으로 변해가는 해킹기술과 보안환경에서 최고의 보안 기술과 지식을 축적하고 있다.

취약한 국내 보안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최신 기술과 대응법,안전한 정보시스템 구축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 본부는 15여명의 컨설턴트로 구성돼 있다.

언뜻보면 일에 미쳐있는 듯하지만 늘 웃음과 여유를 갖고 산다.

멋진 스포츠카를 몰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해맑은 아기 사진에 웃음짓는 아빠도 있다.

우리 본부는 이러한 정열과 인간미를 바탕으로 인젠이 세계 최고의 보안컨설팅회사로 거듭나는데 앞장설 것이다.

김현승 해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