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e기업 집중분석] '엔씨소프트' .. 김택진 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만에서 성공은 아시아의 예외적 상황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솔직히 그런 면이 있다.
''리니지''가 갖는 커뮤니티기능이나 서열을 중시하는 구조등은 아시아 지역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미국시장에서는 오랫동안 시범서비스를 하고 끊임없이 사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한다.
시범서비스중인데도 3만명이 접속한 점은 국내에서 처음 시작할 때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다"
―지난 3월 주총에서 30억원 가량의 자사주 소각으로 생각을 바꿨는데.
"배당을 할 경우 전체 지분의 33%를 가지고 있는 저와 대주주들에게 목돈이 돌아간다.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정말 푼돈 정도밖에 배당이 되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그런 면이 있다.
''리니지''가 갖는 커뮤니티기능이나 서열을 중시하는 구조등은 아시아 지역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미국시장에서는 오랫동안 시범서비스를 하고 끊임없이 사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한다.
시범서비스중인데도 3만명이 접속한 점은 국내에서 처음 시작할 때보다 훨씬 나은 상황이다"
―지난 3월 주총에서 30억원 가량의 자사주 소각으로 생각을 바꿨는데.
"배당을 할 경우 전체 지분의 33%를 가지고 있는 저와 대주주들에게 목돈이 돌아간다.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정말 푼돈 정도밖에 배당이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