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활용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포인트파크는 6일 인터넷전화 서비스업체인 와우콜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우콜이 제공하는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전화요금을 현금 대신 아시아나항공 현대정유 롯데마그넷 한국통신프리텔 등의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포인트파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기업들의 마일리지를 서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