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美대사에 허바드 내정 입력2001.04.07 00:00 수정2001.04.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주한 미 대사에 토머스 허바드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직무대행을 내정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워싱턴의 한 정통한 외교소식통은 "허바드 동아태 담당 차관보 직무대행이 부시 행정부의 초대 주한 미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안다"며 "사실상 미 상원의 인준청문회만 남아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복귀설'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지만 불참 결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에게서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으나 불참을 결... 2 [속보] 국방부검찰단, '박정훈 항명 무죄'에 항소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3 "이준석 상왕" vs "허은아 망상"…개혁신당, 내홍 폭발 김철근 전 사무총장 경질로 시작된 개혁신당 내홍이 심화하고 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13일 공개회의에서 공개 충돌하며 깊은 감정의 골을 만천하에 드러냈다.허은아 대표는 이준석 의원의 '상왕 정치'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