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향으로 세균.곰팡이 없앤다..바이오미스트 발명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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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향기로 박물관이나 서고에 서식하는 각종 세균을 없애는 관공서와 대학이 늘고 있다.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대표 최영신)는 허브향으로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인 ''바이오닥터''로 발명특허와 항균마크를 얻었으며 관공서와 대학에 대량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성창근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세균성 병원균 △식중독균 △곰팡이 등을 죽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기존 소독약은 인체에 해롭거나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천연 허브향기여서 무해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브라질에 수출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미국 등지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02)2601-960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대표 최영신)는 허브향으로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인 ''바이오닥터''로 발명특허와 항균마크를 얻었으며 관공서와 대학에 대량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성창근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세균성 병원균 △식중독균 △곰팡이 등을 죽이는 기능을 갖고 있다.
바이오미스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기존 소독약은 인체에 해롭거나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제품은 천연 허브향기여서 무해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브라질에 수출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미국 등지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02)2601-9600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