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콤 "오피넷과 합병 않기로 결정" 입력2001.04.09 00:00 수정2001.04.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 등록기업인 오피콤은 9일 오피넷을 합병하지 않기로 했다고 고 밝혔다. 오피콤은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오피넥과의 합병에 대해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심의한 결과 오피넷의 주력 산업인 인터넷 동영상 솔루션 제공사업을 수행하는 것보다 현재와 같이 오피넷에서 인터넷 동영상 솔루션 제공사업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합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환율·계엄도 버틴 크래프톤…외국인이 모은 이유 있었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코스피 지수 부진 속에서도 게임주(株)인 크래프톤을 꾸준히 사모으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크래프톤이 올해 내내 탄탄한 실적을 보여준 데다, 올해 국내 증시 최대 악재로... 2 홍콩H지수 사태 부진 탈출…ELS 투자 성적 플러스로 홍콩H지수가 부진한 영향에 한동안 손실 구간에서 헤맨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손익률이 올 3분기엔 플러스로 전환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ELS 수익률은 연 0.8%를 나타냈다. 2분기 대비 7.2%... 3 '채권 돌려막기' 증권사들, 영업정지 피할듯 수익률을 보전하기 위해 랩어카운트와 신탁 계좌에서 ‘채권 돌려막기’ 거래를 벌인 9개 증권사가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피할 것으로 전망된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