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9일 비행기 열차 사고와 휴일 교통사고로 사망할 경우 최고 9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월드코리아 교통상해보험을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이 보험은 각종 재해사고로 인해 장해를 입으면 등급에 따라 소득보상연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은 15세에서 70세까지라고 흥국생명은 설명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