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클래스를 구입하면 벤츠가 만든 자전거를 드립니다"

벤츠 수입판매업체인 한성자동차는 다목적차량(SUV) M-클래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벤츠 하이브리드 바이크"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이달말까지 갖는다.

전자모터가 달린 이 자전거는 한번 충전으로 30~40km 정도 주행이 가능하고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3단 기어가 장착돼 있다.

한성은 본격적인 레저시즌을 맞아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