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1/4분기 실적보다 향후 전망에 관심"-CBS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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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가 오는 11일 발표하는 1/4분기 실적발표로 주가에 그다지 큰 타격은 예상되지 않는다고 CBS마켓워치가 8일 전망했다.
지난달 7일 야후가 1/4분기에서 순익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최근 두달간 실적부진을 누차 예상해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퍼스트콜은 야후가 이번 분기에 순익을 내지 못하고 올해 총 6센트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시장관계자들은 야후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37% 감소한 7억~9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은 1억7,000만 달러다.
CBS마켓워치는 야후의 이번 분기 실적보다는 앞서 공개하기로 약속한 향후 실적 전망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야후의 신임 CEO 후보가 다섯명으로 압축됐으며 이번주 실적발표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리만 브라더스는 지난주 야후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등급을 시장평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지난달 7일 야후가 1/4분기에서 순익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는 등 최근 두달간 실적부진을 누차 예상해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퍼스트콜은 야후가 이번 분기에 순익을 내지 못하고 올해 총 6센트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시장관계자들은 야후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37% 감소한 7억~9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은 1억7,000만 달러다.
CBS마켓워치는 야후의 이번 분기 실적보다는 앞서 공개하기로 약속한 향후 실적 전망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함께 야후의 신임 CEO 후보가 다섯명으로 압축됐으며 이번주 실적발표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리만 브라더스는 지난주 야후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등급을 시장평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