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美 나스닥 급락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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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지수가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 급락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지수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81.42포인트, 2.10% 하락한 1만3,102.34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 증시 관계자들은 미국 나스닥이 지난 주말 급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급락, 전세계 첨단기술주, 특히 전자관련주의 바닥 확인을 확신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은 3.62%, 64.64포인트 떨어진 1,720.36으로 마감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1.28%, 126.96포인트 하락한 9,791.09로 마쳤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지수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281.42포인트, 2.10% 하락한 1만3,102.34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 증시 관계자들은 미국 나스닥이 지난 주말 급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급락, 전세계 첨단기술주, 특히 전자관련주의 바닥 확인을 확신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은 3.62%, 64.64포인트 떨어진 1,720.36으로 마감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1.28%, 126.96포인트 하락한 9,791.09로 마쳤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