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4.10 00:00
수정2001.04.10 00:00
LG전자는 10일 해외 현지 IT전문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국내 IT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국내 기업간 유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지난 97년 말부터 운용해온 글로벌 리크루트 네트워크를 강화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CIS(독립국가 연합), 인도, 중국 등에서 채용활동을 더 활발하게 펼친다는 것.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