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지역 노사대표 1천82명이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노사와 지역화합을 다진다.

노동부는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화순군 북면 금호리조트에서 ''제3회 노사화합 동서한마음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노사는 하나,동서는 하나,미래도 하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한국노총 광주 및 전남북지역본부,광주·전남경영자협회,전북경영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한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