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인 옌트가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옌트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122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키로 결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1천64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다.신주권은 5월2일 교부돼 3일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오정환,채수민,박대호,안재홍씨등 각 30만5천주씩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