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장 용지...8월이후 모두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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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권에서 공장을 지을 수 있는 ''공장총량제'' 허가용지가 오는 8월께 모두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공장부지로 허용할 89만평 가운데 앞으로 사용이 가능한 면적은 13만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작년 공장총량제에 묶여 착공하지 못한 이월분 53만평과 지난달말까지 서울과 경기도에 접수된 공장 신·증축 허가신청분 23만평을 고려하면 잔여물량이 얼마 남지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공장부지로 허용할 89만평 가운데 앞으로 사용이 가능한 면적은 13만평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작년 공장총량제에 묶여 착공하지 못한 이월분 53만평과 지난달말까지 서울과 경기도에 접수된 공장 신·증축 허가신청분 23만평을 고려하면 잔여물량이 얼마 남지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유대형 기자 yoo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