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 강력매수 유지"..UBS워버그증권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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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워버그 증권은 9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효과를 감안,프리텔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매수(Strong Buy)''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통프리텔의 12개월 목표가를 종전 6만7천원에서 8만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
UBS워버그증권은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의 합병 이후의 실적들을 예측해 본 결과 비용절감,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등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잉여현금흐름에서 매년 5천억∼6천억원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금흐름할인방식(DCF)으로 산출한 한통프리텔의 주가는 합병전 6만6천원에서 8만4백원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업비용은 광고비 절감으로 인해 올해와 내년에 각각 2천2백10억원과 2천9백20억원씩 감소할 전망이며 설비투자 부문은 매년 4천억원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한통프리텔의 12개월 목표가를 종전 6만7천원에서 8만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
UBS워버그증권은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의 합병 이후의 실적들을 예측해 본 결과 비용절감,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 등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잉여현금흐름에서 매년 5천억∼6천억원의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현금흐름할인방식(DCF)으로 산출한 한통프리텔의 주가는 합병전 6만6천원에서 8만4백원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업비용은 광고비 절감으로 인해 올해와 내년에 각각 2천2백10억원과 2천9백20억원씩 감소할 전망이며 설비투자 부문은 매년 4천억원의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