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10일 대구시 도시개발공사가 발주한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촌공사를 383억2천8백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은 총 1천950세대로 총공사금액은 1천277억6천만원으로 화성산업을 비롯 현대건설 (6백억4천720만원),청구(293억8천480만원)등 3개사가 공동수주했다.

선수촌은 2003년 유니버시아드대회가 끝나면 일반인에게 일반 및 임대분양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