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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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오는 5월 1일 부터 미국에서 현지법인인 엔씨인터랙티브(NC Interactive)를 통해 리니지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미주지역 리니지 서비스는 지난해 9월22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8만명의 회원과 최고 1,900명에 이르는 동시사용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상용서비스는 우리나라와 대만을 제외한 세계 각 지역으로부터의 접속이 가능해 최초의 글로벌 리니지 서비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리니지는 13세 이상이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서비스되며 신규사용자에 대해 무료계정 15일 추가 보너스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조만간 홍콩 및 일본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유럽과 남미 지역에서는 연내에 리니지를 서비스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미주지역 리니지 서비스는 지난해 9월22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8만명의 회원과 최고 1,900명에 이르는 동시사용자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상용서비스는 우리나라와 대만을 제외한 세계 각 지역으로부터의 접속이 가능해 최초의 글로벌 리니지 서비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리니지는 13세 이상이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서비스되며 신규사용자에 대해 무료계정 15일 추가 보너스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준비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조만간 홍콩 및 일본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유럽과 남미 지역에서는 연내에 리니지를 서비스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