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4R 시청률 13%..대회사상 두번째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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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사상 첫 메이저대회 4연속 우승 신화가 완성된 마스터스 4라운드 시청률이 대회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외신들에 따르면 마스터스 중계방송사인 CBS의 최종 라운드 중계는 미국내 29개 채널을 통해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청률은 10.0%였다.
이는 우즈가 우승했던 97년 대회(31개 채널,14.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최근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시청률이 7%대,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시청률이 10.1%였던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마스터스 시청률은 우즈가 단독 선두로 치솟기 시작한 3라운드부터 7.9%(지난해 5.8%)로 뛰기 시작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11일 외신들에 따르면 마스터스 중계방송사인 CBS의 최종 라운드 중계는 미국내 29개 채널을 통해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시청률은 10.0%였다.
이는 우즈가 우승했던 97년 대회(31개 채널,14.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다.
최근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시청률이 7%대,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시청률이 10.1%였던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마스터스 시청률은 우즈가 단독 선두로 치솟기 시작한 3라운드부터 7.9%(지난해 5.8%)로 뛰기 시작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