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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1,320원 초반서 방향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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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이 1,320원대 초반에서 달러/엔 환율 눈치를 보며 멈칫거리고 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마감가 1,323.20원보다 0.40원 낮은 1,322.80원에 오후거래를 재개했다. 개장 직후 1,323원으로 잠시 뛰었으나 이내 아래쪽으로 밀리면서 1,320원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다.

    그러나 달러화는 달러/엔 환율 혼조세로 인해 한번에 1,320원을 뚫고 내려가기는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달러화는 오후 2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2.80원 내린 1,321.30원을 가리키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장 후반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4엔을 경계로 뚜렷한 방향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장거래자들은 123.80엔대가 무너지면 123엔대 초반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오후 들어 급등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4.02% 오른 13,127.26을 기록중이다.

    은행권과 역외세력이 매도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업체쪽에서는 물량출회와 결제수요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기준율보다 아래쪽에서 환율이 움직이고 있음에도 추가하락을 생각하고 있는 업체는 물량을 내놓고 있다.

    국책은행을 통해 쌍용양회의 외자유치분이 계속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엔이 123.80엔을 지지하느냐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이라면서 "은행권은 오전중 달러팔자에 주로 나서 다소 포지션이 부족해 보이며 하락압력이 여전히 상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달러/엔이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면 1,314∼1,315원 수준까지 내려설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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