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주가가 액면가의 절반 수준인 2,570원까지 떨어졌다.

11일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전자는 사흘 내리 하락했다. 현대전자는 5,059만주 거래돼 거래소 거래량 1위를 기록했다.

증시 관계자들은 재무관련 리스크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