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서비스센터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비스센터를 문화공간으로''
BMW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PC와 DVD,골프 퍼팅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자동차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이 업무를 보거나 영화감상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또 차량 수리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현장에 CCTV도 설치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코오롱 모터스 서비스센터에 처음으로 시설을 구비했다"며 "서비스센터를 문화공간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BMW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PC와 DVD,골프 퍼팅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자동차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들이 업무를 보거나 영화감상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회사는 또 차량 수리과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현장에 CCTV도 설치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코오롱 모터스 서비스센터에 처음으로 시설을 구비했다"며 "서비스센터를 문화공간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