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11일) 선물6월물 1.95P 급등 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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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급등하며 63선에 바짝 다가섰다.
11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95포인트(3.21%)오른 62.75에 마감됐다.
전날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며 저항선인 5일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
외국인은 매도 포지션을 환매로 청산하면서 7천7백65계약의 신규 매수 포지션을 취했다.
총 4천5백40계약을 순매수했다.
특히 낮 12시34분에는 4%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반면 개인은 역대 최대인 5천3백33계약을 순매도했다.
전균 동양증권 연구원은 "외부변수가 안정되지 않는한 5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반등과정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만큼 시장에 새롭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11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95포인트(3.21%)오른 62.75에 마감됐다.
전날 미국 증시의 급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견조한 오름세를 보이며 저항선인 5일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
외국인은 매도 포지션을 환매로 청산하면서 7천7백65계약의 신규 매수 포지션을 취했다.
총 4천5백40계약을 순매수했다.
특히 낮 12시34분에는 4%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반면 개인은 역대 최대인 5천3백33계약을 순매도했다.
전균 동양증권 연구원은 "외부변수가 안정되지 않는한 5일선이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반등과정에서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만큼 시장에 새롭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