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나기] 노랗게 무르익은 제주의 봄 .. 유채꽃 잔치 21~22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주 유채꽃잔치가 21,22일 북제주군 조천읍 교래리 삼다수공장 주변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낭만과 평화의 섬 제주,노란 유채꽃의 대향연".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유채의 향기에 젖을수 있게끔 참여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
첫날은 제주의 전통혼례를 재현하고 꿩 1백수를 방사하는 "소망기원 꿩 날려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둘째날은 2.5km 구간에서 펼치는 여성마라톤대회를 열고 "삼다수 하영먹기대회" "유채꽃 어린이 사생대회"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골드투어(02-3704-2250)는 2박3일 일정의 유채꽃잔치 패키지상품을 내놓았다.
21일 오후 3시5분 비행기로 김포에서 출발하며 관광호텔에서 머문다.
1인당 어른 19만7천원, 어린이 13만5천원.
북제주군 관광교통과(www.pukcheju.cheju.kr) (064)741-0544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낭만과 평화의 섬 제주,노란 유채꽃의 대향연".
제주의 봄을 상징하는 유채의 향기에 젖을수 있게끔 참여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
첫날은 제주의 전통혼례를 재현하고 꿩 1백수를 방사하는 "소망기원 꿩 날려보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둘째날은 2.5km 구간에서 펼치는 여성마라톤대회를 열고 "삼다수 하영먹기대회" "유채꽃 어린이 사생대회"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골드투어(02-3704-2250)는 2박3일 일정의 유채꽃잔치 패키지상품을 내놓았다.
21일 오후 3시5분 비행기로 김포에서 출발하며 관광호텔에서 머문다.
1인당 어른 19만7천원, 어린이 13만5천원.
북제주군 관광교통과(www.pukcheju.cheju.kr) (064)741-0544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