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프리텔ㆍ엠닷컴이 12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016-018 통합고객센터를 개설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통합고객센터는 상담좌석수 1,000석의 국내 최대 규모의 이동전화 고객센터로 하루 상담 최대 처리능력이 15만 통화에 달한다고 한통프리텔ㆍ엠닷컴측은 밝혔다.

한편 한통프리텔은 13일부터 나흘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바일엑스포에 참가, CDMA2000-1x VOD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