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kr)는 주문식단 택배 업체인 푸드투고(www.food2go.co.kr)와 제휴해 인터넷으로 주문식단 식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상규 인터파크 부사장은 "영양사가 구성한 다양한 식단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회사측은 일괄 구입한 재료를 1차 가공한 뒤 조리법과 함께 가정에 직접 배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주문식단 식품의 종류는 델리식단 건강식단 스페셜코너 등이다.

아침 식사용 식품은 한끼당 평균 단가가 3천원 선이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