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실즈, 방송작가와 '깜짝 재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영화배우 브룩 실즈(35)가 11일 캘리포니아주 남부 산타카타리나 섬에서 방송작가 겸 제작자인 크리스 헨치(38)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한 주변 인사는 "지난해 7월 약혼한 두 사람이 혼인 서약에 맹세했다"고 전했으나 자세한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실즈는 1997년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와 결혼했다 2년 뒤 결별했다.
아역 모델 출신의 미녀스타 실즈는 ''블루라군''''엔드리스 러브''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작년까지 방영된 NBC TV 시트콤 ''서든리 수전''의 타이틀롤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한 주변 인사는 "지난해 7월 약혼한 두 사람이 혼인 서약에 맹세했다"고 전했으나 자세한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실즈는 1997년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와 결혼했다 2년 뒤 결별했다.
아역 모델 출신의 미녀스타 실즈는 ''블루라군''''엔드리스 러브''등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작년까지 방영된 NBC TV 시트콤 ''서든리 수전''의 타이틀롤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