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분사업체인 심스밸리와 공동으로 13시간30분까지 녹음할 수 있는 디지털 보이스 펜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20만원대다.

이 제품은 녹음 내용을 기존 제품보다 60배 빠른 속도로 PC에 저장할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PC에 저장하면 녹음 내용을 편집할 수 있고 e메일로 송신도 가능하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