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2일 전국 1천5백여 SK주유소 화장실을 연말까지 일반에 개방키로 했다.

SK는 한국방문의 해와 월드컵 대회로 올해와 내년에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대도시와 관광지에 있는 주유소 화장실에 ''열린 화장실'' 입간판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