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탈 "외자유치는 당분간 추진않기로 결정" 입력2001.04.12 00:00 수정2001.04.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 등록기업인 현대디지탈테크는 12일 조회공시를 통해 "중동지역의 모업체와 4천만-5천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라며 성사여부는 내달 12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외자유치설에 대해서는 의사타진을 받은바 있어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시장상황의 불안정으로 당분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억이 5억 됐다" 대박 난 주식 아내 줬더니…남편의 눈물 지난해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르면서 고수익을 거둔 ‘서학개미’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매년 5월 신고·납부해야 하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방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2 美 증시 주춤한 사이…수익률 톱 10 휩쓴 中·유럽 ETF 지난해 거침없이 상승한 미국 증시가 주춤한 틈을 타 중국, 유럽 증시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그동안 소외된 중국, 유럽 증시로 눈을 돌린 투자자가 많아진 영... 3 치솟는 코코아값에 녹아내린 초콜릿株 글로벌 제과업체 허쉬와 몬델리즈 주가가 휘청이고 있다. 초콜릿의 원료로 쓰이는 코코아 가격이 급등해 제조 원가 부담이 늘어난 영향이다.지난 14일 미국 뉴욕 선물거래소에서 코코아 선물 가격은 t당 1만325달러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