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2일) 국고채수익률 4일째 하락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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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수익률이 소폭 내리며 4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해 갔다.
12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 6.38%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등급인 회사채(3년만기)수익률은 0.01%포인트 내려간 연 7.74%,BBB-등급은 전날과 같은 연 12.49%에 마감됐다.
이날 역시 채권시장은 엔화 환율에 맞춰 급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국고채 수익률은 연 6.42%로 전날보다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엔화 가치가 급등하자 내림세로 돌아섰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현재 매매를 자극할 특별한 계기가 없어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voon@hankyung.com
12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 6.38%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등급인 회사채(3년만기)수익률은 0.01%포인트 내려간 연 7.74%,BBB-등급은 전날과 같은 연 12.49%에 마감됐다.
이날 역시 채권시장은 엔화 환율에 맞춰 급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국고채 수익률은 연 6.42%로 전날보다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오후 들어 엔화 가치가 급등하자 내림세로 돌아섰다.
채권시장 관계자는 "현재 매매를 자극할 특별한 계기가 없어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v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