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수익률이 소폭 내리며 4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12일 3년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연 6.38%를 기록했다.

신용등급이 AA-등급인 회사채(3년만기) 수익률은 0.01%포인트 하락한 연 7.74%,BBB-등급은 전날과 같은 연 12.49%에 마감됐다.

한경KIS채권지수는 100.03으로 전날보다 0.02포인트 떨어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국고채 지수는 0.14포인트 내려간 99.32,회사채 지수는 0.04포인트 상승한 100.41에 마감됐다.

이날 역시 채권시장은 엔화 환율에 맞춰 급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