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유상증자 효과 아직 미지수" -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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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3일 대영에이앤브이가 최근 국내 기획사와의 전략적 제휴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의한 것이 실적향상으로 이이질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분석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대영의 지분을 취득하는 아이스타와 대영간 계약내용이 확정되지 않았고 DSP엔터테인먼트와 대영간에는 기존에 음반 유통관계를 맺고 있어 새로운 실적은 향상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따라서 대영이 앞으로 대영이 아이스타 소속 가수들과 맺는 계약 내용에 따라 유상증자의 효과가 좌우될 것이라며 현재로는 기존의 비중축소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영 주가는 유상증자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에 이어 강세를 띠며 1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만1,250원까지 상승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이번 유상증자로 대영의 지분을 취득하는 아이스타와 대영간 계약내용이 확정되지 않았고 DSP엔터테인먼트와 대영간에는 기존에 음반 유통관계를 맺고 있어 새로운 실적은 향상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따라서 대영이 앞으로 대영이 아이스타 소속 가수들과 맺는 계약 내용에 따라 유상증자의 효과가 좌우될 것이라며 현재로는 기존의 비중축소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영 주가는 유상증자 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에 이어 강세를 띠며 1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1만1,250원까지 상승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