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원회, 다음주 단말기 보조금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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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위원회가 오는 16일부터 2주 동안 전국 이동전화 대리점을 대상으로 단말기 보조금 지급행위에 대한 단속을 펼친다.
또한 회선재판매사업을 벌이고 있는 SK글로벌과 한국통신에 대해서도 단말기 판매가격을 조사, 보조금 지급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SK글로벌은 현재 019회선을 재판매하고 있으며 한국통신은 016-108회선을 재판매하고 있다.
통신위원회는 "최근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축소를 계기로 PCS사업자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과징금 부과, 언론공표 등을 통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말기 보조금제도는 지난해 6월 폐지됐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또한 회선재판매사업을 벌이고 있는 SK글로벌과 한국통신에 대해서도 단말기 판매가격을 조사, 보조금 지급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SK글로벌은 현재 019회선을 재판매하고 있으며 한국통신은 016-108회선을 재판매하고 있다.
통신위원회는 "최근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축소를 계기로 PCS사업자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위반 행위가 적발되면 과징금 부과, 언론공표 등을 통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단말기 보조금제도는 지난해 6월 폐지됐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