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을 둘러싼 M&A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초강세를 보였다.

13일 종가는 2백원 오른 1천8백80원.

주가 강세를 내다본 투자자들이 매물을 거둬들여 거래량은 전날보다 1백50만여주 감소한 91만여주에 그쳤다.

시황분석가들은 장외업체인 디지탈온라인과 노머니커뮤니케이션의 인수 의지가 주가 강세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주총이 열리는 내달 3일까지 두 회사가 지분경쟁을 벌이면 주가 상승세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