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성장, 해외사업에 달려" - 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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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가 지난 1/4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4/4분기 대비 13.7% 증가한 255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했다.
영업이익은 147억원을 기록, 지난해 4/4분기보다 55.1% 성장했고 경상이익은 85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에 의한 영업외수익으로 161억원에 달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이 57.7%로 전분기 대비 15.4%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개발비 일시상각, 개인가입자 매출비중상승, 16억원에 달하는 해외로열티 등에 의한 것으로 설명됐다.
교보증권은 엔씨소프트 미국 현지법인 자본금이 9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올해 홍콩 등 최소 4곳 이상에서 계획중인 해외사업의 성과에 따라 수익이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영업이익은 147억원을 기록, 지난해 4/4분기보다 55.1% 성장했고 경상이익은 85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자산에 의한 영업외수익으로 161억원에 달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이 57.7%로 전분기 대비 15.4%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개발비 일시상각, 개인가입자 매출비중상승, 16억원에 달하는 해외로열티 등에 의한 것으로 설명됐다.
교보증권은 엔씨소프트 미국 현지법인 자본금이 9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며 올해 홍콩 등 최소 4곳 이상에서 계획중인 해외사업의 성과에 따라 수익이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