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레이디의 최대주주가 차성호씨로 변경됐다.

레이디는 1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구명신씨에서 차성호(3.14%)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국민은행이 담보로 설정했던 구명신씨 소유 주식을 전량 장내 매각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구명신씨의 지분은 11.04%에서 0%로 바뀌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