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네트워크장비업체 한아시스템은 17일 윈도용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인 ''한뷰''(HanView)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발표한다.

한뷰NMT는 MS-윈도 2000 서버상에서 운용되며 학내망 및 중소기업 등의 네트워크 관리에 있어서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프로토콜 TCP/IP와 단순화한 관리 프로토콜인 SNMP를 통해 다양한 LAN 환경에서 실시간 네트워크 관리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 기존 유닉스 기반의 NMS보다 쉬워 50% 이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