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이사장 임수복)은 18개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27개 지방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을 지난 15일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및 하바로프스크에 파견해 무역상담을 벌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된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