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2시 상의회관에서 "국제금융시장 동향과 환위험 관리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상의는 최근 미국과 일본 등 세계경제가 급변하면서 달러/엔과 이에 따른 달러/원 환율 변동이 심해진 가운데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사로는 한국금융연수원의 강철준 교수, KPMG 코리아의 김준경 상무, 금융감독원의 외환감독과의 박동순 팀장, 국민은행 이성돈 팀장 등 4명이 나온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