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포털사이트 드림엑스(www.dreamx.net)는 오는 5월1일부터 고급인터넷사용자를 위한 유료메일 및 홈페이지 상품인 "드림플러스"를 선보인다.

메일과 홈페이지에 총 1백MB의 용량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메일과 홈페이지 용량을 자유롭게 나눠 사용할 수 있다.

1년 사용료는 2만4천원이며 추가 10MB당 매달 5백원의 사용료가 부가된다.

드림엑스는 드림플러스이용자를 위해 별도의 고객지원방을 지원하며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드림플러스 고객 가운데 희망자에게 드림엑스 멤머스카드를 발급한다.

드림엑스 멤버스카드 회원은 에버랜드 50%할인,롯데월드 서울랜드 연중무료입장,전국 CGV극장 2천원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