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언어문화연구원은 17일 "우리나라 사람들의 종합적인 국어능력을 측정해 이를 토대로 바른 국어생활과 창조적인 언어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국어능력인증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험은 수준에 따라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고등학생 및 일반인) 나눠진다.
''국어능력인증시험''의 인증서는 대입 전형자료나 입사지원 증빙자료 등으로 활용가능할 것이라고 연구원측은 설명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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