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 네트워크업체 코리아링크 주가가 지난 분기 매출이 2.7배 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막판 상한가에 올라섰다.

17일 코리아링크는 지난 1/4분기에 2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63억원을 기록한 전년동기 대비 27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링크 관계자는 "공공기관 등에 네트워크 구축공사를 얻어내 매출이 늘었다"며 "일반기업보다 경기여파를 덜 받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