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계반도체협의회(WSC) 총회가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주최로 내달 17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총회에는 한국 일본 미국 EU(유럽연합) 대만 등 5개국 반도체 업계의 사장단 18명이 참석,통상및 환경문제와 국제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의 이윤우 사장과 하이닉스반도체(옛 현대전자)의 박상호 사장,아남반도체의 황인길 부회장,반도체협회 서정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