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나흘째 증가, 8조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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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이 나흘째 증가하면서 8조원에 접근하고 있다.
17일 증권업협회는 지난 16일 현재 고객예탁금이 7조9,247억원으로 지난 14일보다 1,052억원이 증가, 지난 11일 7조6,083억원 이래 나흘째 상승했다고 밝혔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3월 20일 8조원 이하로 떨어진 바 있다.
신용융자금은 1,464억원으로 전날과 보합수준을 보였고, 위탁자 미수금은 3,953억원으로 438억원이 늘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970억원으로 139억원이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17일 증권업협회는 지난 16일 현재 고객예탁금이 7조9,247억원으로 지난 14일보다 1,052억원이 증가, 지난 11일 7조6,083억원 이래 나흘째 상승했다고 밝혔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3월 20일 8조원 이하로 떨어진 바 있다.
신용융자금은 1,464억원으로 전날과 보합수준을 보였고, 위탁자 미수금은 3,953억원으로 438억원이 늘었다.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970억원으로 139억원이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