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거래소와 선물시장에서 매수우위로 돌아서 주가 오름세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외국인은 18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거래소에서 2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억원 매도우위다.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장초 매도공세를 펴다 1,200계약 이상의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지수선물이 강세를 보이며 프로그램 매수가 490억원 이상 유입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