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오는 5월24~25일 이틀간 대만에서 "2001년 아시아 석유화학공업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난 7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의 석유화학업체들이 참여해 유화산업의 동향을 점검하게 된다.

"유화제품 마케팅 세미나"와 제품별 분과위원회 회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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