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기관 외국인 매수로 "초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업종지수가 기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거래소 증권업종지수는 오후 2시 52분 현재 1,180.09로 전날보다 121.05포인트, 11.43%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 동양 증권이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한빛, SK, 한양, 한화, 동원, LG투자, 대우, 굿모닝, 삼성, 세종, 동부증권 등도 10%를 넘는 등 상장 전종목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 펀드매니저는 "증권주의 경우 낙폭이 과대했고 기관들이 3월말 결산에 대비해 물량을 대폭 줄여 논 상태"라며 "하락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반도체 아니면 증권주에 손을 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18일 거래소 증권업종지수는 오후 2시 52분 현재 1,180.09로 전날보다 121.05포인트, 11.43%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대신 동양 증권이 상한가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한빛, SK, 한양, 한화, 동원, LG투자, 대우, 굿모닝, 삼성, 세종, 동부증권 등도 10%를 넘는 등 상장 전종목이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한 펀드매니저는 "증권주의 경우 낙폭이 과대했고 기관들이 3월말 결산에 대비해 물량을 대폭 줄여 논 상태"라며 "하락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반도체 아니면 증권주에 손을 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