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 전동공구가 중국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9일 LG산전은 중국시장 전동공구 1/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늘어난 124만달러를 기록해 올해 목표인 500만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산전은 다음달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올해 중국지역에서 10여 건의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